정조은2 JMS 2인자 정조은(김지선) 결국 구속 - 준유사강간 혐의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과 JMS 관계자 1명이 여신도 성폭행 공범 역할로 지목되어 18일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법 설승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밤까지 정조은 외 1인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뒤 “증거 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요 정조은은 여성들을 유인하는 역할을 해 정명석의 성폭행에 적극 가담한 혐의(준유사강간)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검찰은 정조은 등을 공범으로 판단, 방조 혐의가 아닌 준유사강간 혐의를 적용했다는 군요. 정조은, 즉 김지선은 JMS 주요 지교회에서 활동하던 인물로, 정명석의 후계자 내지 실세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초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이후 자신이 “여자들이 선생님 옆 반경 3m 안에 못 오도록 막았다”고 주장했으나.. 2023. 4. 18. JMS 정명석 성폭행 조력자 구속여부 결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인 정명석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JMS 이인자인 정조은(본명 김지선)씨가 범행 과정을 도운 혐의로 구속 여부가 17일 결정됩니다. 대전지법은 이날 오후 2시 30분에 준강간 방조 등 혐의를 받는 정조은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조은은 여성들을 정명석에게 유인하거나 성폭행 사실을 묵인하는 방식으로 범행에 가담하거나 알고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조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주님의흰돌교회에서 예배를 통해 "여자들이 선생님 옆 반경 3m 안에 못 오도록 막았다" "별의별 말을 다 하며 막을 수 있는 데까지 막아봤다"며 혐의를 부인하였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들 사이에서는 정조은이 여성들을 선별해 정명석에게 데려.. 2023.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