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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성훈 세브란스 응급실 루머 최초유포자 징역형 가능

by Quick Picker 2023. 5. 17.

방송인 박나래와 배우 성훈은 악성 루머를 유포하는 사람들에 대해 강력한 대응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초유포자와 루머를 재 생산한 이들에 대한 처벌 수위와 이와 관련된 과거 사례에 대한 조치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6일에는 한 매니지먼트 협회의 고문변호사인 강진석 변호사가 "성훈과 박나래의 루머는 당사자에게 큰 타격을 주며, 최초 유포자가 밝혀질 경우 벌금뿐만 아니라 정식 재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루머 유포는 파급력도 크고 내용도 심각하여, 공식 재판 후 징역형도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유포자들은 강력한 형사 처벌과 징역 형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경우에도 100만원에서 500만원에 이르는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강 변호사는 "악의적 루머를 최초로 작성한 사람이 가장 강력한 처벌을 받을 것이지만, 댓글이나 게시물을 유포하는 행위도 함께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박나래 성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나래와 성훈이 응급실을 찾았다는 악성 루머가 퍼져나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성훈의 소속사인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성훈과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알립니다. 이러한 허위사실은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가족들까지 고통을 주는 현 상황을 고려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루머를 퍼뜨리는 유포자들의 IP를 모니터링하고 추적하고 있으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박나래의 소속사인 JDB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가족 및 주변인들까지 고통을 주는 현 상황을 이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확산시키는 개인들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어떠한 협의나 선처도 없을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들어 더욱 빈번해지고 있는 악성 루머 문제에 대해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응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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