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ter Circle114 우크라 북한군 생포 노모자이크 사진, 출신 지역, 이름공개 우크라이나는 최근 북한 군인 두 명을 전투에서 생포하여, 이들의 신원과 영상을 공개하면서 국제적인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이들은 전장에서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과 공수부대에 의해 각각 생포되었으며, 생포 당시 제네바 협약에 따라 필요한 의료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전쟁 범죄를 조사하는 데 중요한 증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생포된 북한 군인 중 한 명은 훈련 목적으로 러시아에 파견되었다고 믿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군인은 2024년 가을 러시아에서 신분증을 발급받았으며, 그는 자신이 전쟁이 아닌 훈련을 위해 파견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다른 군인은 저격수로서, 턱 부상으로 인해 일부 질문에는 서면으로 답변을 제공했습니다. 이들은 영어나 우크라이나어, .. 2025. 1. 12. 태국 소화기 폭발 / 베이징 야외활동 제한 태국 소화기 폭발 태국 두싯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화재 대피 훈련 중에 고등학생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3일 현지시간에 소방 훈련을 진행하던 고등학교에서 소화기가 갑자기 폭발했습니다. 이로 인해 소방기에서 나온 파편이 10m 떨어진 곳에 있는 학생의 가슴에 맞아 사망하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산화탄소 소화기가 빛이나 열로 인해 결함이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소화기 폭발로 인해 총 21명의 학생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중 1명은 사망하였으며, 7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13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이후 소방 훈련은 전면 중단되었으며, 방콕시의 모든 이산화탄소 소화기는 수거되어 안전성 검사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또한, 사고가 발생한 학교의 소방 훈.. 2023. 6. 26. 히로스에 료코 사과 - 왕년의 국민 여동생, 아이 셋 키우며 미슐랭 1 스타 쉐프와 호텔 다녀 일본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43)가 최근 히로스에 료코 자신을 둘러싼 불륜 스캔들을 인정하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히로스에 료코 사과문은 14일 소속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되었는데요 히로스에 료코 사과문에서 히로스에 료코는 불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히로스에 료코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저 히로스에 료코가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라며, 현지 언론에 보도된 요리사 도바 슈사쿠와의 불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7일에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히로스에 료코가 기혼자인 요리사 토바 슈사쿠(45)와 같은 호텔에 숙박하는 모습을 포착하여 보도했고 논란이 커지자 히로스에 료코는 "토바씨의 가족을 슬프게 한 것과 괴로움을 .. 2023. 6. 14. 일본 자위대 사격장 총기난사 - 2명 사망 - 18세 자위관 후보생 가혹행위 집단 따돌림 있었나 일본 육상자위대 사격장에서 14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고 NHK와 닛케이 신문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쯤 기후(岐阜)시의 육상자위대 히노(日野) 기본사격장에서 실탄사격 훈련 중이던 자위관 후보생이 교관과 조교로 보이는 자위대원 3명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올해 18세인 자위관 후보생은 사격 도중 자위대원 3명에게 총기를 발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총에 맞은 자위대원들은 인근 병원으로 급송되었고, 1명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국은 다른 1명의 자위대원도 사망했으며, 나머지 부상자는 아직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병원으로 이송된 자위대원 중 50대 남성 1명과 20대 남성 2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2023. 6. 14. 웃었다는 이유로 폭행당한 12세 필리핀 소녀 - 오클랜드 맥도널드에서 14세 백인 소녀에게 폭행 당해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한 햄버거 가게 밖에서 필리핀에서 이주한 12세 소녀가 14세 소녀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3일에 따르면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크리스 힙킨스 총리는 오클랜드 북부 지역의 맥도널드 밖에서 12세 소녀가 무차별적인 공격을 당한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힙킨스 총리는 이날 방송 프로그램에서 "뉴질랜드는 안전한 나라로 여겨지지만, 이러한 사건은 끔찍하고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러한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소녀 폭행 사건의 피해자 가족들에 따르면 피해자 소녀는 학교 친구 3명과 맥도널드에서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웃었는데 다른 테이블에 있던 소녀 2명이 자신들을 보고 웃는다고 생각해 소녀가 식사를 마치고 친구들과 밖으로 나.. 2023. 6. 14. 미국 해변 흑곰 - 플로리다에서는 야생 곰도 사람과 같이 해수욕 즐긴다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서 흑곰 한 마리가 수영하는 사람들 틈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플로리다 해안도시 데스틴의 해변에서 어린 곰이 수영하는 모습이 발견되었습니다. 영상에는 성체는 아니지만 상당히 큰 몸집을 가진 곰이 바닷물에 들어가 다가 해안쪽으로 물살을 만들며 뛰어가는 모습과 물 위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들은 야생곰이 나타났지만 신기한 듯이 가까이에서 곰을 지켜보거나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스테파니 새들러는 폭스35와의 인터뷰에서 "물 속에서 헤엄치는 곰을 볼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라며 "옆에 있던 사람이 '이 친구도 휴가중인가 보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평생을 이.. 2023. 6. 13. 인니 화산 폭발 - 수마트라와 자바 사이 순다 열도 / 쓰나미 발생 등 사고 다발지역 11일(현지시간) CNN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수마트라섬과 자바섬 사이에 위치한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9일 오전 7시 46분에 폭발을 시작하여 이틀 연속으로 분화가 이어졌으며 이번 폭발로 인해 화산재가 산 정상에서부터 3km 높이로 솟아올랐으며, 용암도 흘러내렸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이번 폭발로 인해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의 경보 단계를 두 번째로 높은 2단계로 유지하였는데요 또한, 반경 5km 이내로의 접근을 금지하기 위한 조치도 유지되었습니다. 최근 5월부터 화산의 반복적인 폭발로 인해 주민과 관광객의 접근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의 이름은 '크라카타우의 아들'을 의미하는데 이 화산섬은 1883년 8월 대폭발로 인해 지금까지 역대 최악의 화산 재해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 2023. 6. 12. 캐나다 앨버타 산불 - 현재 상황 / 맨하튼은 화성을 연상시키는 붉은 대기속에 휩싸여 '지구 종말의 날' 같은 분위기 뉴욕 맨해튼의 웅장한 스카이라인이 운명적인 수요일에 짙은 연기에 뒤덮였는데요 암울한 지구 종말의 날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스모그의 원인은 재앙 수준의 캐나다 산불 때문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캐나다 산불은 역대급 가장 심각한 산불 시즌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데요 캐나다 전역에서 400건 이상의 화재가 발생해 약 2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캐나다 당국은 이 전례 없는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다른 나라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를 집어삼킨 화재는 비정상적으로 건조한 지상 조건에서 처음 발화되어 급속도로 확산되었고, 그 여파로 엄청난 피해를 남겼습니다. 특히 운명의 화요일에 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져 퀘벡 주에서만 100건이 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과 재산에 대한 즉각적인 위협 .. 2023. 6. 8. 세계 최대 풍동 - 중국 마하 30의 속도 풍등 보유, 미국/러시아보다 앞서 중국이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세계 최대이자 최고 속도의 풍동을 보유하게 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의 역학연구소는 최근 베이징 북부 화이러우구(區)에 지름 4m인 'JF-22'라는 풍동을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이 풍동은 극초음속 무기의 비행 실험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며, 최고 속도로 마하 30(초속 10.2km)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풍동은 바람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비행체에 가해지는 압력과 풍력을 실험하는 장치인데요 미국, 중국, 러시아가 극초음속 무기 개발을 위해 경쟁 중인 가운데, 풍동은 이러한 무기의 개발에 필수적인 기반 시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역학연구소는 JF-22가 중국의 우주 운송 시스템과 극초음속 항공기의 연구 및.. 2023. 6. 8. [영상]중국 톈진 아파트 단지 주민 4천명 한밤중 대피, 갑자기 땅 꺼지고 균열 "대재앙 수준" 중국 톈진 발리타이진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가 침하해 금이 가고 아파트 벽체가 갈라지거나 기울어 주민 4천여명이 대피했다고 중국 중앙 TV(CCTV) 등 현지 매체가 7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톈진시 진난구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도로 곳곳이 지난달 31일부터 내려앉아 균열이 생겼으며, 25층짜리 아파트 한 동이 뚜렷하게 기울어진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또한 단지 지하 주차장 벽이 갈라져 물이 새고, 아파트 외벽에도 금이 생기기 시작하여 틈이 점점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아파트 단지 인근의 붉은색 외관을 가진 7층 건물도 심하게 기울어져 붕괴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놀란 주민 4천명은 지난 1일 새벽 아파트를 떠나 호텔 등에서 대피하고 있습니다. 한 주민은 "1일 새벽에 .. 2023. 6. 8.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