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동화재1 부산 개금동 맞벌이 가정 화재 자매 모두 사망에 안타까워 지난 6월 24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10세와 7세의 자매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화재는 거실의 콘센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부모가 야간 근무로 집을 비운 사이 발생했습니다.이웃이 기억하는 두 자매와 그 가족이웃 주민들은 두 자매를 "항상 밝고 인사성이 좋은 아이들"로 기억합니다. 언니는 학교에서 모범생으로 알려져 있었고, 동생은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활발한 성격이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부모는 모두 맞벌이로, 아버지는 야간 택배 일을, 어머니는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이웃 주민 A씨는 "부모님이 아이들을 정말 아끼고 사랑했지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혼자 두고 일을 나가야 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2025.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