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의큰손1 임창정, 주가조작 세력 미국 골프장 인수 때 동행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 임창정 씨의 이름이 언론에서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초 주가조작 세력을 지휘했던 것으로 의심받는 라덕연 대표의 미국 골프장 인수 계약 때 임창정 씨도 동행했던 것으로 JTBC 뉴스룸이 보도했습니다. JTBC에 따르면 라 대표가 골프장 계약 건으로 최초 지불한 금액만 200억이 넘는 것으로 확인했는데요, 매각자는 골프계의 큰 손으로 알려져 있는 한국산업양행 유신일 회장이라고 합니다. 유 회장은 미국의 명문 골프자 등을 포함해 해외에만 20여 개의 골프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 회장은 "난 그때 임창정을 처음 봤다. 임창정 애들이 캐나다에선가, 골프를 한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골프도 잘 치고, 와서 보니까 정말 좋은 거다. 바로 하겠다고 해서 계약을.. 2023.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