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공범1 전세사기, 공인중개사도 한 패 - 강서구, 인천 미추홀구 건축주와 짜고 사회 초년생 청년들 상대로 사기 일삼아 / 부동산 공제증서 서울의 강서구를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된 전세사기에서 대부분의 사건에 연루된 10명 중 4명은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은 임대차 계약을 도와야 할 직업 윤리적 책임이 있는 공인중개사로서 오히려 임대인과 짜고 임차인을 상대로 전세사기를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피해자들 가운데 임대차 계약에 관해 잘 모르는 20-30대 청년층 비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전세사기의 심각성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작년 12월까지 거래가 신고된 빌라, 오피스텔, 저가아파트 등에서 1,322건의 조직적 전세사기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중 970명의 전세사기 의심 관련자에 대해 수사가 의뢰되었으며, 그 중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인이 414명(42.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밖에.. 2023.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