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송환2 권도형 인터폴 수배 중 어떻게 회사 설립이 가능했나 권도형 씨가 인터폴 레드 노트 발효 중 세르비아에서 1달러로 회사 등기를 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세르비아 비즈니스 레지스트리 문서에 따르면 권 씨는 인터폴 "레드 노트"에 이름이 올라간 뒤 몇 주 만에 "Codokoj22 d.o.o. Beograd"라는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 회사는 주요 사업 활동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등록하였으며, 권 씨는 이 회사의 유일한 소유주라고 합니다. 예전 Chai Corporation CEO인 한창준 씨가 공동 이사로 등재되어 있다고도 하네요. 회사 자본금은 100 세르비아 디나르 ($0.92)라고 합니다. 권 씨와 한 씨가 세르비아 비즈니스 레지스트리에 등기를 위해 한국 여권을 사용했다는 주장도 있는데요, 이 회사는 아직도 운영 중인 상태로 확인이 됩니다... 2023. 3. 29. 권도형 송환 쟁탈전 - 몬테네그로 교도소 수준 테라폼 (TerraForm Labs) 공동창업자 권도형 씨가 몬테네그로에서 최대 5년짜리 징역형으로 처벌 받은 후 그를 원하는 미국, 싱가포르 혹은 한국으로 송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몬테네그로 검찰이 밝혔는데, 그가 포드고리차 (Podgorica) 공항에서 두바이로 출국을 시도하다 잡혔을때 소지한 코스타리카 위조여권을 사용한 혐의에 대해 먼저 몬테네그로 내에서 처벌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강하게 강조했습니다. 몬테네그로 법률에 따르면 여권 위조는 최대 3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심각한 범죄로 간주됩니다. 몬테네그로 법원의 판결로 인해 30일간의 구금 기간이 연장되었으며, 이 기간 중 권씨의 불법 입국 및 위조여권 소지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담당검사 하리스 샤보티치 씨는 권 씨가 한.. 2023.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