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서면오피스텔1 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 증언 나와 -"바지 지퍼가 내려가 있어""옷 젖을 만큼 소변이" JBTC 보도에 의하면 '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으로 알려져 있는 사건의 항소심에서 "피해자의 바지 지퍼가 절반 이상 내려간 상태였다"는 당시 현장 출동 경찰관의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부산고법 형사 2-1부는 지난 3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남성의 세 번째 공판을 진행했는데요, 이날 공판에서는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경찰관과 피해자의 언니가 증인으로 출석했다고 합니다. 사건 현장을 최초 목격한 서면지구대 소속 경찰관은 "피해자는 복도에서 피를 흘린 채 누워 있었고 엘리베이터 주변에도 피가 묻어 있었으며 피해자의 의식이 희미한 상태였다"라고 증언했는데 이어 "피의자의 상의가 가슴 밑까지 올라가 있었고 바지 지퍼가 많이 내려간 상태로 앞단이 바깥쪽으로 완전히 접혀 있었다" 라며 "맨살이 많이 보이는 상태.. 2023.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