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영사업무1 중국 비밀경찰서 - 동방명주 이어 제주에 호텔까지, 공자학원도 철퇴시켜야 중국 비밀경찰서로 보이는 호텔이 서울의 중식당 동방명주에 이어 제주에서도 운영되어져 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요 제주의 이 호텔은 앞서 중국 비밀경찰서로 추정되는 서울의 '동방명주'와 비슷한 형태의 운영을 통해 해외 반정부 성향의 중국인들을 감시하는 곳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정원과 경찰 등은 4월부터 제주에 있는 이 호텔에 대해 조사를 해 오고 있다고 15일 밝혔는데요 공안당국은 중국 비밀경찰서로 보이는 제주 시내의 이 호텔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을 본토로 송환하는 공식적이지 않은 영사 업무가 진행되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안 당국에 의하면 지금까지 불법행위를 딱히 단정할 수는 없지만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여타의 다른 불법 행위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 2023.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