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새원사망1 서세원 - 면접 보러온 간호사가 주사 놔 개그맨 서세원이 캄보디아 병원에서 갑자기 숨진 가운데 현지 경찰은 주사를 맞던 과정에서 돌연사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KBS뉴스는 21일 “서세원은 어제 낮 자신이 투자한 한국인 병원에서 간호사에게 영양제 수액을 맞은 뒤 의식을 잃고 발견됐다”면서 “간호사는 이 병원에 면접을 보러왔다 직접 주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경찰은 간호사에 대한 형사 처벌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면서 “돈을 받고 의료행위를 한 게 아니라는 이유”라고 전했다. 서세원은 치과와 지역 의원에 투자를 했고, 특히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TV 건설 사업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 지인들은 다음 주 한국에서 장례를 치르는 방안을 유족들과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1979년 TBC 라디오를.. 2023.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