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캄보디아2 서세원 - 면접 보러온 간호사가 주사 놔 개그맨 서세원이 캄보디아 병원에서 갑자기 숨진 가운데 현지 경찰은 주사를 맞던 과정에서 돌연사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KBS뉴스는 21일 “서세원은 어제 낮 자신이 투자한 한국인 병원에서 간호사에게 영양제 수액을 맞은 뒤 의식을 잃고 발견됐다”면서 “간호사는 이 병원에 면접을 보러왔다 직접 주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경찰은 간호사에 대한 형사 처벌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면서 “돈을 받고 의료행위를 한 게 아니라는 이유”라고 전했다. 서세원은 치과와 지역 의원에 투자를 했고, 특히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TV 건설 사업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 지인들은 다음 주 한국에서 장례를 치르는 방안을 유족들과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1979년 TBC 라디오를.. 2023. 4. 22. 서세원 사망 - 환갑 때 얻은 내 딸이 전부 방송인 서세원이 캄보디아 현지 병원에서 사망한 가운데 그의 이혼, 재혼, 재혼 후 얻은 딸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2015년,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한 뒤, 23세 연하 해금연주자 김 모 씨와 결혼했는데요 서세원은 둘 사이에 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지켜왔으며, 2019년에 딸이 5살이 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연예계를 떠난 후에도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서세원은 2020년 7월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논란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혔는데요, 그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공인으로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한 개인과 삶과 인생은 누구한테나 소중하다. 유명 연예인이어서 짓밟히듯 매도되는 건 부당하다"며.. 2023.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