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대표고발1 송지효 대표 고발 - 우쥬록스 대표 횡령 혐의, 송지효 지석진 사비로 직원들 월급 줘 배우 송지효가 전 소속사인 우쥬록스 대표를 횡령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얼마전 송지효(41)와 코미디언 지석진(57)이 임금체불에 시달린 우쥬록스 직원들을 돕기 위해 사비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송지효는 "저는 당장 저 돈이 없어도 살 수 있다. 하지만 직원들은 신용불량자가 됐고, 카드가 막혔고, 휴대폰이 끊겼다. 우쥬록스 대표가 타는 포르쉐 리스료 200만원은 사치지만, 이 친구들이 받아야 할 월급 200만원은 생활"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송지효 인스타그램 송지효의 측 관계자는 24일 조이뉴스24에 "전날 송지효의 법률대리인을 통해 우쥬록스 대표인 박모씨를 횡령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송지효의 측 관계자는.. 2023.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