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황치열1 오피스 빌런 황치열 위기 인생 역전의 아이콘이자 엄연한 기획사 대표가 된 가수 황치열이 '빌런'이 될 위기에 처한다. 5월 1일에 방영된 채널 S·MBN 예능프로그램 '오피스 빌런'에는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데뷔 전 공장 근무, 카페 알바는 물론 보컬 트레이너로 오랜 기간 일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홍현희가 "다양한 일을 한 만큼 '빌런'도 많이 만나봤을 것 같다"며 궁금해하자, 황치열은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났었다. '빌런'이 도대체 얼마나 많길래 이런 프로그램이 있나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진호는 "'돌+아이 질량 보존의 법칙'을 아느냐. 어느 집단에 '빌런'이 없으면 내가 '빌런'이라는 의미라는데…본인이 아니었냐"며 일침(?)을 가했다. 이를 듣던 황치열은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빌런.. 2023.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