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피해대책위1 전세 피해자 500명 모여 집단 행동 시작 전국적인 전세사기 피해 대책위원회가 최근 전세사기로 인해 희생된 3명의 피해자들이 연이어 숨진 뒤 출범하게 되었다는 보도입니다.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대책위원회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로 확대 출범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와 관련해 안상미 전국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전세사기가 이제는 일반 시민 간의 문제에서 벗어나 사회적 재난이 된다고 강조하며, 전국의 피해자들이 모여 이야기하고 대책을 도출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는데요 최근 인천 미추홀구에서는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청년 3명이 연이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이러한 사회적 문제는 단순한 일반인 간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적인 문제로서 국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지적하였습니다. 이번 대규모 전.. 2023.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