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고등학교동창1 정유정 '죄의식' 전혀 없어 유치장에서 밥 잘먹고 잠 푹잔다. 사이코패스 검사 정상인 범주 벗어나..20대 또래 여성 토막 살인 사건, 고등학교 동창 증언, 졸업사진, 과거 비슷한 범죄들과 비교 .. 20대 또래 여성 토막 살인을 저지르고 사체를 유기한 정유정의 신상이 공개됐는데요 "살인을 해보고 싶었다"라는 충격적인 살해 동기를 그대로 믿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있습니다. 정유정은 범행 3개월 전부터 '시신 없는 살인'을 검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시신 없는 살인'은 지난 2010년 부산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으로 당시 범인 손예연이 노숙자 쉼터에서 20대 여성을 유치원 교사를 시켜주겠다고 꾀어 독극물로 살해한 뒤 곧바로 시신을 화장하고 자기 자신이 사망한 것으로 동사무소에 신고한 후 자신의 사망보험금을 타려고 했던 사건입니다. 정유정이 피해자를 과외 앱을 통해 찾았다라는 사실도 밝혀졌는데요 경찰은 실제 명문대 학생은 피해자를 동경의 대상으로 보고 그 신분을 훔치기 위해 범행했을 가능.. 2023.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