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보복관광1 중국인 보복관광 - 호텔이 없어서 공중화장실에서 잔다 중국 노동절 연휴(4월 29일~5월 3일)를 맞아 중국인들의 억눌렸던 여행 욕구가 극도로 분출되면서 중국 내 유명 관광지가 거의 기능 마비 수준에 이르렀고 해당 기간 입장권도 모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관광지의 시설 마비는 이미 예견되었는데요 여행 좋아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중국인들이다 보니 코로나 기간 중 엄격한 통제 속에서 3년을 버틴 끝에 얻게 된 자유를 이번 연휴기간 마음껏 즐기려는 심리가 작용해 많은 이들이 여행에 나선 것이죠. 중국 CCTV에 따르면 오늘까지 연휴기간 이동한 사람이 1억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는 전년대비 120%가 늘어난 수치라고 하며 전국의 유명 관광지는 중국 관광객들도 이미 포화상태라 일부는 외부를 봉쇄하기도 하고 입장권을 더 이상 팔지 않는 식으로 통.. 2023.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