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싱어오프더월드1 조수미 인터뷰 - '수미조 국제 성악콩쿠르' 프랑스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한국 클래식 역사상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국제콩쿠르'를 만들었습니다. 조수미는 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내년에는 제 이름으로 '수미조 국제 성악콩쿠르'(Sumi Jo International Singing Competition)가 프랑스 파리 근교 있는 샤토 드 라 페르테 엥보(Chateau de La Ferte-Imbault)성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대회는 내년 7월 15일부터 21일까지라고 합니다. 조수미는 자신의 평생 꿈이었던 콩쿠르를 개최하기 위해 심사위원 경험과 참가 경험 등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성악가를 발굴하고자 한다고 밝혔는데요 많은 기대를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조수미 KBS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쳐 조수미의 이번 계획.. 2023.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