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동인공바람1 세계 최대 풍동 - 중국 마하 30의 속도 풍등 보유, 미국/러시아보다 앞서 중국이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세계 최대이자 최고 속도의 풍동을 보유하게 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의 역학연구소는 최근 베이징 북부 화이러우구(區)에 지름 4m인 'JF-22'라는 풍동을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이 풍동은 극초음속 무기의 비행 실험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며, 최고 속도로 마하 30(초속 10.2km)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풍동은 바람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비행체에 가해지는 압력과 풍력을 실험하는 장치인데요 미국, 중국, 러시아가 극초음속 무기 개발을 위해 경쟁 중인 가운데, 풍동은 이러한 무기의 개발에 필수적인 기반 시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역학연구소는 JF-22가 중국의 우주 운송 시스템과 극초음속 항공기의 연구 및.. 2023.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