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고백송 '잠깐 시간 될까?'
가수 이무진이 설렘 가득한 고백송을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9일 빅플래닛메이드 소속사는 이무진이 오늘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잠깐 시간 될까’를 발매하고 11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밝혔습니다.
‘잠깐 시간 될까’는 고백을 앞둔 한 남자의 진심을 담은 곡으로, 이무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처음 만난 순간부터 고백을 결심하기까지 과정을 풋풋하면서도 진솔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전에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첫 미니앨범 ‘Room Vol.1 (룸 볼륨 원)’으로 활동하며 음악적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았던 이무진이 이번에는 달콤한 고백송을 준비했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이무진의 감미로운 음색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 같네요.
또한 이무진이 출연한 ‘잠깐 시간 될까’ 뮤직비디오 본편도 9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데요 이무진은 사랑을 응원하는 큐피드 역할을 맡아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듣고 보는 재미를 모두 선사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무진의 신곡 ‘잠깐 시간 될까’는 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뉴진스 기네스 기록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공식 등재됐다고 합니다.
9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는 케이팝 가수 중 최단 기간으로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해 기네스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2023년 3월 8일 뉴진스가 스포티파이에서 219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다른 어떤 케이팝 가수(솔로 남성, 솔로 여성, 그룹) 보다 빠른 속도"라고 하네요.
이 분야 케이팝 아티스트의 종전 기록은 409일이었으며,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당시 뉴진스가 단 6곡('Attention' 'Hype boy' 'Cookie' 'Hurt' 'OMG' 'Ditto')으로 낸 성과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뉴진스의 곡 중 가장 많이 재생된 'OMG'와 'Ditto'를 '막상막하 경주'로 표현했고 지난달 5일 발매된 코카콜라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Zero'의 스트리밍 수를 주목하기도 했습니다.
뉴진스는 현재(7일 기준) 총 7곡으로 스포티파이 14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OMG', 'Ditto', 'Hype boy' 3억 회, 'Attention' 2억 회, 'Cookie' 1억 회 등 공개된 7곡 중 5곡이 억대 스트리밍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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