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방베드벅1 경범죄로 감옥안에서 곤충 떼에 물려 사망 충격 지난해 9월 미국 애틀란타 주의 폴튼 카운티 감옥에서 사망한 남성의 가족은 이 남성이 감방 내에 있는 베드 벅과 곤충들에게 산채로 잡아먹혀 발견됐다고 주장하며, 즉각적인 진상조사와 낡은 감옥시설의 폐쇄를 요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가족은 이번 주 목요일 폴튼 카운티 법원 앞에서 모여 35세의 랴숀 톰슨(Lashawn Thompson)씨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요구했는데요, 그는 지난 9월 감옥에서 사망했습니다. 가족의 변호사가 제공한 사진에는 형편없는 상태의 감옥 셀과 벌레에 덮인 그의 얼굴과 상반신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톰슨씨는 경범죄인 단순 폭행으로 지난 6월 체포됐다고 하는데요 변호사 마이클 하퍼는 톰슨씨가 정신 분열증 진단을 받았지만 감옥에 입소할 때는 신체적으로.. 2023.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