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체직원철사1 [영상] 문틈 철사 올가미 "나 지금 너무 소름돋는다" 여자 혼자사는 집 문틈으로 철사가 들어와 혼자 사는 여성의 집 현관문 틈으로 철사를 넣어 누군가 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한 사건으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부동산 업체 직원인 40대 남성을 용의자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10분쯤 부천의 한 빌라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무단 침입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나 지금 너무 소름돋는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알려졌습니다. 글쓴이 A씨는 영상과 함께 올가미 모양의 철사가 현관문 틈을 비집고 들어가 문고리에 걸리는 장면을 공유하며 "오후 4시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손이 떨려요. 경찰에 신고했지만 그때는 남자가 이미 떠났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A씨가 공유한 영상에는.. 2023.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