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북한무기2 수단 난민 전망 - 80만명 이상 발생 검문소 군인이 난민 약탈 수단에서 정부와 신속 지원군(RSF) 간의 지속적인 갈등이 3주째로 접어들며 난민 발생 등 인근 나라들 및 전 세계로 그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유엔 수단 인도주의조정관에 따르면, 수단 정부와 신속 지원군(RSF) 간의 지속적인 갈등이 즉각 해결되지 않으면 잠재적으로 80만 명 이상이 다른 나라로 떠나 떠돌이 난민이 될 수 있다고 이번 폭력사태가 수단 전체의 인도주의적 위기로 확대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인도주의 조정관 디엥 장관은 민간인들이 이미 분쟁의 영향이 덜 심각한 지역으로 도피하고 있고, 일부는 이웃 국가로 건너가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는데요 우간다 등 이웃 나라들은 수단 국경 너머로 위기가 확산되는 것은 중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유엔난민고등판무관 라우프 마주우는 73,000명.. 2023. 5. 2. 수단 북한무기 - 우간다 통해서 거래했을 가능성 수단 군벌 1위와 2위 사이의 무력 투쟁이 격화되어 수백 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 분쟁에서 북한의 무기가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북한전문매체 NK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유엔 대북제재 금지 위반입니다. 한 군사불로거를 인용한 NK뉴스는 신속지원군(RSF)이 수단 정부군으로부터 탈취한 무기들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 무기들 중에 중국의 302mm 웨이스 WS-1B와 북한의 122mm BM-11 3대 등 다연장로켓포(MRL)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결국 이것은 그동안 수단 정부군이 북한 무기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말이 됩니다. 네델란드의 군사정보 전문가인 올리만 스와 스테인 비처는 수단이 북한제 AGP-250 활공폭탄을 공중 폭탄으로 사용하며 북한의 122mm BM-11 다연장로켓포와 1.. 2023.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