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안산다경고문1 "여기 여자 안 산다" '밤이 무서운' 강남 논현동 다세대 성매매 옆집 이웃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온라인 앱을 통해 성 매매를 하던 남녀가 경찰에 적발되었는데요 황당한 것은 이 곳을 찾던 남성들은 옆 집을 성 매매 장소로 착각하고 찾아와 이웃에게 피해를 입힌 적도 있었습니다. MBC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해당 다세대 주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주택의 1층 출입문과 초인종 옆에는 경고문이 붙어 있습니다. "여기 여자 안 산다"와 "새벽에 오지 마라" 등의 내용이 적힌 경고문들이 많이 붙어있어서 그런 듯한 인상을 줍니다. 주택 내부로 들어가보면 각 세대의 문 앞에도 "제발 그만 와라"와 "녹화 중이다" 등의 경고문이 도배되어 있습니다. 이 집은 남자 혼자 살고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 달 전부터 새벽에 낯선 남자들이 이 다세대 주택을 .. 2023.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