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미승인드론최대1 서울 미승인 드론 용산구 신고 5배 많아 - 비행제한구역 경고 지난 1분기 서울 상공에서 미승인 드론이 비행하고 있다는 신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신고가 가장 많은 지역은 놀랍게도 대통령실이 위치한 용산구였고 그다음으로는 영등포구, 마포, 강서, 종로구 순으로 신고 건수가 많았다고 합니다. 30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3월 112에 접수된 미승인 드론 신고는 모두 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건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기간 과태료 처분된 사건은 3건에서 26건으로 8배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내국인뿐 아니라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들도 서울에서 미승인 드론 비행이 불법임을 인식하지 못해 과태료 처분을 받는 경우가 많다는 게 경찰의 설명입니다. 신고된 드론 신고 중에서 과태료 처분을 받은 36건을.. 2023.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