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어린이정원발암물질1 용산 어린이정원 개방 - 발암물질로 찬반 의견 갈렸다. 과거 주한 미군 기지에서 공원으로 재탄생한 '용산 어린이 정원' 개방 행사가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요 윤대통령은 어린이들과 함께 첫 입장을 했다. 이 지역은 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 이후 일본군이 주둔한 지역으로, 광복 이후 미군 기지로 활용된 지 약 120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된 곳이며 이 공원 앞에는 대통령실 청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용산공원 개방은 윤 대통령이 당선자 신분이던 지난해 3월 공개한 대표 공약으로서, 어린이날과 윤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이뤄졌는데요 축사에서 윤 대통령은 "청와대를 국민 품에 돌려드리고, 이곳으로 대통령실을 옮겨온 취임 당시의 그 마음을 다시 새기게 된다"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기지는 20세기 초 일본이 강제 수용한.. 2023.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