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지키며자라1 "'주님 (정명석)' 지키며 자라"며 성폭행 도운 정조은 일당 기소 JMS의 이인자인 정조은 (본명: 김지선) 씨와 공범 8명이 성폭행과 성폭행 방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전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지혜)은 정조은 씨를 성폭행 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공무원 A 씨 등 4명은 강간미수 방조, 성폭행 방조, 성추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증거인멸에 관여한 대외협력기관 관계자 2명도 기소됐습니다. 정조은은 2018년 3월부터 심신미약 상태에 있던 홍콩 국적 메이플 씨에게 잠옷을 주며 "주님을 지키면서 여기서 잠을 자라"고 말하고 정명석 JMS교주의 성폭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A 씨 등 5명은 2021년 9월 정명석 씨의 성폭행을 신고한 피해자에게 "신의 드라마틱한 사랑"이라며 세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범행 도중 근처에서 기다리거나.. 2023.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