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초등학생흡연율1 호주 전자담배 규제 - 식후 연초 땡기는 초딩들 호주 퀸즐랜드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전자담배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데 초등생 흡연자들 대부분이 점심시간에 학교에서 흡연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흡연에 대한 욕구 때문에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퀸즐랜드의 주 수상인 아나스타샤 총리는 초등학생의 흡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는데요, 학생들에게 전자담배 사용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알릴 필요가 있다며 먼저 대대적으로 실태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주 내 다른 주에서도 초등학생의 전자담배 사용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닌데요, 이들은 실제로 니코틴이 들어있는 전자담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화학물질로 만든 인공향료(vape fluid) 또는 주스(e-juice)가 들어있는 전자담배를 주로 흡입하는데 여기에 포함된 화학물질 일부.. 2023.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