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위'로 우리에게 친숙한 메릴랜드 주지사 래리 호건(Larry Hogan)의 과거 비서실장이자 부정부패 혐의로 수배 중이었던 로이 맥그라스가 테네시주 녹스빌에서 FBI와의 총격 끝에 월요일 사망하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미국 마샬 서비스는 로이 맥그라스(Roy McGrath)가 메릴랜드 환경 서비스를 276,000달러 이상 사기로 고소된 것을 밝혔는데요, 53세의 맥그라스는 국가적인 수배가 시작된 지 거의 한 달 후 노크스빌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인해 테네시 병원에서 숨졌다고 합니다.
이 총격사건에 앞서 지난 3월 맥그라스가 예정된 재판에 출석하지 않자, FBI는 맥그라스 체포에 이르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만 달러의 보상금을 제공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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