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사칭계정 / 장성규 MC발탁 / 돌싱포맨 김태현

배우 김건우 SNS 사칭계정

 

배우 김건우가 사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사용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김건우는 9일 개인 SNS 계정에 "이건 내가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사칭범이 만든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 사칭 계정은 김건우와 유사한 아이디와 사진을 교묘하게 사용하여, 마치 그의 실제 계정인 것처럼 속이려고 했습니다.

 

김건우 사칭계정

최근에는 김건우뿐만 아니라 배우 진서연, 이민호, 이시언, 그리고 개그맨 박준형 등도 사칭 계정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고 전해지는데요 특히, 진서연을 사칭한 계정은 그의 지인과 메시지를 교환하기까지 했습니다.

한편 김건우는 2017년 KBS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악역 ‘손명오’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습니다.

 

 

장성규 MC발탁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5월 9일, "장성규가 오늘 첫 공개되는 웹 예능 '아침 먹고 가'의 메인 MC로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침 먹고 가'는 메인 MC인 장성규가 특별한 날을 맞이한 게스트의 집에 직접 찾아가 깨워주고 아침밥을 먹여주는 관찰카메라와 인터뷰를 합친 토크 버라이어티 예능인데요 실제 게스트들이 거주하는 집을 방문하며, 숙면 중인 게스트들을 깨우는 점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리얼한 모습으로, 장성규의 평소 재치 있는 입담이 더해져 기대를 모이고 있습니다.

'아침 먹고 가'의 첫 번째 게스트는 그룹 위너의 송민호라고 하는데요 송민호의 군 입대 전날, 그룹 위너로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하는 특별한 날에 장성규가 직접 송민호의 집을 찾아가 깨우고 아침밥을 먹이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송민호의 기상 직후의 반응과 장성규가 준비한 아침밥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장성규

'아침 먹고 가'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5월 9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재밌는 거 올라온다'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돌싱포맨 김태현

 

SBS의 예능 프로그램인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방송을 선보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돌싱포맨'의 최초로 장모와 사위, 딸이 함께 출연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9일 방송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개그맨인 김태현과 그의 부인 미자, 그리고 장모인 전성애가 함께 출연하는데요 이들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큰 놀람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김준호는 장모님과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어서 '돌싱포맨'은 사위들이 장인장모에게 듣기 싫은 이야기를 공개하면서 현장을 더욱 화끈하게 만들었는데 김태현은 전성애에게 충격적인 발언을 한 적이 있었고, 김준호 역시 장모님과의 어색한 상황에서 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현

한편, 전성애는 딸인 미자에게 배신감을 느꼈다며 서운한 이야기를 토로하기도 했고, 미자는 자신이 남편에게는 돈을 빌려주지만 엄마에게는 빌려주지 않는 이유를 말하며 전성애를 더욱 화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신발벗고 돌싱포맨'의 특집 방송에서는 전성애, 미자, 김태현과 멤버들의 역동적인 케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