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MC발탁 - 아침마당 / 홍진경 MC확정 - '짠당포'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30년 역사상 최초로 연예인 MC로 선정되었습니다.

김수찬은 KBS 1TV의 '아침마당' 코너인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의 MC로 발탁되었으며, 이 코너는 최근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김수찬은 김재원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여 김김 브로맨스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수찬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는 현대 사회에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고독감이 더해지고, 그로 인해 더욱 소중한 인간관계가 되는 시대적인 흐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계에서 친한 친구 관계인 인물들과 함께히여, 일상의 고민을 해소하며 유쾌한 대결과 진솔한 토크를 펼치는 대결 토크쇼입니다. 프로그램에는 방송사의 비밀스런 친구들이 한 팀을 이뤄 출연하며, 1라운드에는 두뇌를 겨루는 퀴즈 대결, 2라운드에는 듀엣 노래방 대결이 진행됩니다. 또한 시청자들의 투표로 승자를 가릴 예정이며, 매 회차의 우승팀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수여됩니다.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

'짠당포'는 JTBC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탁재훈, 윤종신, 홍진경이 MC로 활약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짠내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내 담보 토크쇼입니다. '짠당포'는 이창우 연출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에서는 스타들이 과거에 전당포에 담보로 맡긴 물건과 함께 '실패와 좌절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스타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에 소중한 물건과 사람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야기하면서 스타의 진정성을 확인하고, 역경을 극복한 경험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홍진경

탁재훈, 윤종신, 홍진경은 이 프로그램의 3인 MC로 활약하게 됐습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로 'N번째 전성기'를 맞고 있는 입담 강자인 탁재훈은 그의 재치와 친화력으로 스타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냅니다.

가수, 예능인, 프로듀서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윤종신은 그의 연륜과 센스를 바탕으로 스타들의 이야기를 발굴합니다. 홍진경은 개인 사업부터 방송까지 다양하게 활동하며 쌓은 눈썰미와 개그 감각으로 토크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것입니다.

MC 군단들은 각자의 성공 경험과 실패 담뿐만 아니라 예능 감각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스타들과 다채로운 토크를 펼칠 예정입니다.

'짠당포'의 첫 방송은 6월 13일에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