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넘버스 출연 인피니티 엘 고졸 회계사 밑바닥부터 시작

MBC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출연하는 첫 스틸컷이 공개되었습니다. 김명수(엘)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 역할로 대한민국 최고의 태일 회계법인에 입사하는 첫 번째 고졸 출신 회계사로 등장합니다.

 

넘버스 김명수(엘) - MBC 화면 캡쳐

'넘버스'는 휴먼 오피스 활극으로, 장호우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비리와 싸워 회계사다운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는 회계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긴장감과 통쾌한 해결감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김명수(엘)과 다른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넘버스 김명수(엘) - MBC 화면 캡쳐

김명수(엘)는 첫 등장하는 스틸컷에서 열정과 패기로 가득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정장을 차려입고 눈빛은 풋풋한 신입사원으로 가득차 있어 매력적입니다. 또한 신입 회계사 장호우의 다채로운 표정 변화도 주목할 만합니다. 회계법인 구성원으로서의 긴장감이 전해지는 모습과 열정과 포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냅니다. 이로써 고졸 출신 신입 회계사 장호우가 어떤 성장과 적응을 겪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그의 성장을 응원하게 됩니다.

 

넘버스 김명수(엘) - MBC 화면 캡쳐

김명수(엘)는 대본을 보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고졸 출신 회계사가 최고의 회계법인에 입사해 밑바닥부터 시작해 판도를 뒤집는 과정이 흥미로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비밀들과 그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지는 스토리도 매력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명수(엘)는 장호우의 역할에 대한 애정과 작품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으며, "장호우는 문제가 발생하면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러한 모습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넘버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며 장호우의 성장과 이야기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피니티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