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life

포브스 김혜윤 스카이캐슬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선정

by Quick Picker 2023. 5. 22.

한국 배우 김혜윤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발표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카이캐슬 강예서


포브스는 최근에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3)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김혜윤은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예서 역할로 인기를 얻었으며, 올해 포브스에서 발표한 '30세 이하 30인' 명단 중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분야에 속했습니다.

 

김혜윤


이는 김혜윤이 작품 '불도저에 탄 소녀'로 지난해 7월 뉴욕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NYAFF)에서 '스크린 인터내셔널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인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것에 기인합니다.

김혜윤은 '불도저에 탄 소녀'로 국내에서도 제43회 청룡영화상, 제58회 대종상 등에서 신인 여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혜윤
김혜윤


김혜윤 외에도 영화 '기생충'에서 활약한 배우 정지소,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이유미, 그룹 뉴진스·르세라핌 등도 해당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포츠 선수로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받은 축구 선수 조규성,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과 황대헌도 포함되었습니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 마케팅, 금융 등 10개 분야에서 지역별로 30명씩 눈에 띄는 젊은 인물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