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대학 식당에서 쥐머리가 발견되었으나 당국은 이를 오리고기로 확인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당국의 일방적인 결론을 조롱하는 풍자 게시물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중국 장시성의 한 대학 식당에서 발생했는데 지난 6월 1일 식당에서 검은 털로 덮인 검은색 이물질이 나왔고, 그 이물질은 쥐의 머리 모양이었습니다.
학생이 조리사에게 항의하자 조리사는 그것이 오리고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학생은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고 학교에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지방 정부는 사건을 조사하고 음식 샘플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는 정상적인 오리고기였다고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중국 누리꾼들은 이 결론을 믿지 않고 당국의 일방적인 결론을 조롱하는 풍자적인 게시물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중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한 초등학교 선생님은 이 사건을 교육 소재로 활용하여 중국인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사실조차 호도하는 당국의 일방적 태도에 대한 불만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증거입니다.
@vistaweek 江西高校食堂吃出老鼠头?校方通报称异物为鸭脖,该校2年前就曾因“后厨进老鼠”被联合执法。#江西高校 ♬ 原声 - 点知天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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