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 김소연, 김범이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6일 방송에서 이동욱, 김소연, 김범은 시작부터 높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날 저녁 9시 20분 첫 방송하는 tvN '구미호뎐1938' 출연을 앞두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 것도 이들의 매력 중 하나였습니다.
'놀토' 세 번째 방문인 이동욱은 "오늘은 자제하는 것이 목표"라며 자신의 무대에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이어서 "그동안 받아쓰기 내기부터 조커 분쟁까지 할 걸 다했다. (오늘은 물 흐르듯) 흐름에 맡기겠다"고 설명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놀토'의 찐팬인 김범은 "'놀토' 빈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발언을 하며, 도레미들의 자리 뿐 아니라 MC 붐의 자리도 노린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는데요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이들의 입담에 매료되었으며, 김범의 놀토 잘알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입니다.
한편 김소연은 태연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무려 13년 전에 태연으로부터 선물 받은 물건을 아직까지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이에 시청자들은 김소연의 솔직함과 따뜻한 매력에 매료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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