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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fe

신동미 종영소감 - '조선변호사' "소원이 못보게 되어 아쉽다"

by Quick Picker 2023. 5. 21.

지난 20일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가 막을 내리면서, 신동미가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신동미
신동미 인스타그램


신동미는 이연주(김지연 분)의 유모인 소원각 홍씨 역으로 극 중에서 이연주를 지키는 든든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의 연기는 '심스틸러'로 묘사되었으며, 매 회마다 기대를 뛰어넘는 열연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신동미는 홍씨 캐릭터의 반전적인 면모를 매력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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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인스타그램


신동미의 날카로운 눈빛, 위엄 있는 표정과 목소리,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는 그의 외모적인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또한, 그의 내면은 '인간 난로' 같은 존재로 이야기의 몰입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이연주를 섬기기 위해 어떤 위험도 감수하는 충직한 면모와 진심어린 걱정의 눈물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는 신동미의 깊은 연기력이 지탱해주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신동미는 안방극장에서 웃음을 선사하면서도 때로는 눈물을 자아내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마지막까지 홍씨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습니다. 신동미는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작년부터 열심히 촬영했는데 이제는 홍씨를 떠나야 한다니 아쉽다"고 말하며 "함께 동고동락한 스태프와 배우들, 특히 소원이(김지연 분)를 못 보게 되는 게 너무 아쉽다. '조선변호사'와 홍씨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신동미는 '조선변호사'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물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다지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가 어떤 연기 변신으로 대중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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