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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fe

방탄소년단(BTS) 정국 모자 당근마켓 1000만원에 올린 외교부 직원

by Quick Picker 2023. 5. 3.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모자를 습득해서 중고로 판매하려던 전직 외교부 직원 A씨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는데요, A씨는 횡령혐의로 벌금 100만원이 선고되었다고 합니다.

 

BTS

지난 10월 정국이 여권을 만들기 위해 외교부에 방문했는데 이때 두고 간 모자를 한 중고 거래 싸이트 올려 1000만원에 판매하려고 했는데요, 어의없게도 판매 글에 외교부 공무원증 사진을 첨부하고 "돈 주고도 구할 수 없는 귀한 물건"이라고 모자를 소개했습니다

 

 

BTS정국의 모자를 습득해 중고거래사이트에 1000만원에 올린 외교부직원
BTS정국의 모자를 습득해 중고거래사이트에 1000만원에 올린 외교부직원

 

A씨는 자신의 글이 논란이 되자 글을 삭제하고 경찰에 자수했는데요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된 A씨가 재판부의 약식명령에 불복하면 일주일 이내에 정식 재판 청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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