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라인업 제외 / 이병헌 기부 / 아이유 기부 / 김고은 기부 / 붐 MC 합류

임창정 라인업 제외

 

가수 임창정이 '봉황대뮤직스퀘어'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주최 측은 "임창정이 출연진에서 제외된 것이 맞다"라고 MBN스타 측에 밝혔다고 합니다.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이니만큼 관람객들  중 투자자가 있을 수도 있어 출연자 안전도 고려해서 내린 결정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초 '2023 봉황대뮤직스퀘어' 12일 공연 라인업에는 김현정, 장보윤 그리고 임창정이 초대가수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임장정이 제외됨에 따라 소찬휘, 박미경이 새롭게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근 불거진 주가조작의혹 관련한 JTBC와 SBS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주가조작단과의 동업 논란, 투자 유치 논란, 주가조작단과의 미국 골프장 계약 동행 등 여러 의혹에 휩싸였고 여러 번의 인터뷰와 반박문을 내고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봉황대뮤직스퀘어

임창정과 부인 서하얀씨는 이들 조직에게 각 15억씩 30억을 맡기고 이들에게 신분증까지 건넨 것으로 보도되었는데 현재는 모두 잃고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병헌 기부

 

 5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따르면, 배우 이병헌씨가 소아청소년 환우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주변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비를 지불하기 어려운 소아청소년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통합 의료 서비스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병헌씨는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을 비롯하여 국내외의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에게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병헌씨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종석 기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이종석 커플의 훈훈한 선행이 화제인데요, 이들 커플은 4일 어린이날에 앞서 장애아 특수학교인 밀알학교 학생들에게 정성이 담긴 피자, 음료, 떡을 준비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떡은 아이유의 어머니가 함께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번 선물은 4월 아이유의 재능기부로 화제를 모은 '한 걸음' 음원이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장애아동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한 걸음'은 히트곡 '밤편지'의 작곡가 제휘와 아이유의 음원 피처링 재능기부로 완성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인연을 이어온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피자 등 맛있는 간식을 보낸 것이라고 하네요.

 

또 이종석씨는 이보다 하루 앞서 저소득층 소아 환우들의 치료비료 써 달라며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는데요 특히 이번 기부금은 지난달에 이종석이 직접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을 더해 마련돼서 더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석 아이유 선행 커플 -SBS 뉴스 화면 갈무리

아이유 이종석 커플은 평소에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유명한데요, 착한 두 사람의 훈훈한 행보에 팬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고은 기부

 

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고은이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환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는데요 김고은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져온 김고은의 소중한 기부금은 만성질환이나 중증질환의 치료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의미 있게 쓰일 예정입니다.

김고은은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소중한 쓰임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행하는 작품 활동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김고은은 지난해 한 해에만 '유미의 세포들', '작은 아씨들', '영웅'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여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고은 - 유튜브 갈무리

이처럼 활발한 작품 활동은 물론, 선행에도 앞장서온 김고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억 원을, 국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쾌척하는 등 다방면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한 김고은은 영화 '파묘'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붐 MC합류

 

TV CHOSUN의 '미스터로또'에서는 김성주와 붐이 MC로 합류하여 황금기사단 7명과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노래방 대결을 펼쳐 로또 당첨의 기회를 얻고, 팬들에게 황금 굿즈를 선물하는 신개념 역조공 음악 예능이 방영된다고 합니다.

 

각 팀 45명의 팬들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스페셜 황금굿즈를 선물하며, 노래방 대결에서 이긴 승자만이 자신의 굿즈를 팬에게 선물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MC로 합류한 김성주는 "새롭게 달라진 기획과 노력으로 여러분 마음에 꼭 드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목요일 밤을 또 한 번 행복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고 전했으며, 붐은 "최고의 호흡이라고 생각하는 성주 형님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미스터트롯 2' 멤버들이 최고의 무대를 펼칠 수 있도록 잘 서포트하는 MC가 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스터로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