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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fe

'구해줘홈즈' 정주리 다자녀청약으로 한강뷰 아파트 당첨 / 라디오쇼 엄현경 비수기 휴식 중

by Quick Picker 2023. 5. 8.

구해줘홈즈 정주리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정주리가 자신의 다자녀 청약으로 인해 한강뷰 43평 아파트를 마련한 이야기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자녀 가구들이 집을 구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주리가 당첨된 아파트
정주리의 한강뷰 아파트


정주리는 슬하에 4남을 둔 연예계 대표 '다둥이 맘'으로 유명하다. 최근에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정주리가 다자녀 청약으로 인해 집을 마련한 사실을 밝혔다. 이에 출연한 장동민, 김일중, 김환, 양세창 등 다른 인물들도 각자의 상황에 맞추어 매물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주리가 "최근 다자녀 청양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며 "아이를 많이 낳은 덕을 봤다. 한강이 보인다"고 하자 장동민은 "이건 굉장히 잘못된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는데요, 장동민은 "애 넷을 낳았다고 청약에 당첨되었다고? 나라에서 공짜로 줘야하는 것 아냐? MBC에서는 이렇게 많은 자녀를 둔 사람이 나올 땐 어린이집 같은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양세창과 김일중, 김환은 "학교와 학원가가 도보권에 있는 아파트를 원한다"는 의뢰인의 의뢰를 받고 강남구 대치동으로 향했는데, 매물은 한티역 바로 앞 학원가 인근에 위치해 있었고 초등학교는 도보로 2분, 중학교는 5분 거리, 고등학교 역시 인근에 있었다.

 

준공 12년차로 집의 내부는 깔끔했는데 이 집은 의뢰인이 요청한대로 전세가 12억 원과 맞아 떨어져 이들은 모두 환호를 내 질렀다.

 

다자녀 청약에 대해 알아보기

 

라디오쇼 엄현경

 

엄현경 배우가 2023년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7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11시 내고향’ 코너를 통해 전화 연결된 엄현경은 박명수와 함께한 ‘해피투게더’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대화를 이어갔다.

박명수는 “대배우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라고 물었고, 엄현경은 “비수기라서 쉬고 있다”며 “그냥 집에서 누워있다. 하는 것 없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여배우가 오래 쉬면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며 “성형을 한다던가. 뜬금없이 쉬면 오해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엄현경은 “얼굴을 고치진 않았다. 전 시술만 한다”며 “그냥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쉬고 있다”고 답했다. 그녀는 “2023년에는 잠깐 쉬려고 한다. 2월부터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열 달 정도는 쉴 것”이라며 활동 계획을 밝혔다.

엄현경
엄현경


엄현경은 “배우로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싶다”며 “여태까지는 워낙 사내식구 같은 곳에서 활동했어서, 다른 배우 분들과의 작품 활동도 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그녀는 “차차 새로운 작품을 찾아나서겠다”며 “현재는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팬들과 소통하는 것도 즐겁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엄현경 씨는 인스타그램에서 유튜브 채널까지 오픈하셨다. 팬들과 소통하시는데 재미가 있다고 들었다”며 “이미 100만 명이 넘게 팔로우하고 있다니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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