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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fe

조우진 뉴스룸 출연해서 수상 소감 밝혀 - 영화 '내부자들' 조 상무 미친연기 재 조명

by Quick Picker 2023. 5. 21.

조우진이 오늘 오후 6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서 최근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수상의 무대에 오른 소감을 직접 밝혔습니다.그는 또 방송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긴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 얽힌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조우진은 ‘수리남’에서 조직의 행동대장 변기태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줬는데요 작품 공개 이후 많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만큼, 지금까지의 남다른 감회와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수리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수리남 변기태
수리남 변기태 - 유튜브 갈무리

 

조우진은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으로 데뷔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오로지 작품과 연기만으로 ‘믿고 보는 조우진’이라는 그만의 영역을 공고히 쌓아 올렸다는 평이 있는데요 그런 그의 연기관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 보였습니다.

 

한편 조우진은 1979년 대구 중구 출신으로 180cm의 키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고 오랜 무명생활 끝에 2015년 영화 '내부자들'에서 조 상무로 출연하면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당시 이병헌도 조우진의 연기에 감탄했다고 전해집니다.


‘뉴스룸’ 초대석은 문화계 전반 현재 가장 화제성 있는 인물들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인터뷰로 시청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조우진의 ‘뉴스룸’ 출연에 그동안 배우 조우진의 또 다른 면모를 궁금해해온 대중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켰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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