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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fe

차서원 손편지 - BL물 출연하더니 갑자기 애 아빠 된다니 몰입감 완전 제로

by Quick Picker 2023. 6. 10.

차서원(이창엽, 32) 배우가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두 번째 손편지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차서원 손편지 - 인스타그램

차서원은 자필 편지를 통해 최근 자신의 소식에 대해 놀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면서 '비의도적 연애담'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맺은 배우들과 스태프, 그리고 팬들의 사랑과 촬영장에서의 행복한 추억들이 여전히 소중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변함없이 동생들을 응원할 것이며 배우로서 노력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서원 엄현경 임신과 결혼

차서원은 '비의도적 연애담'의 공개 전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드라마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극중에서는 도예가 윤태준 역으로 출연하며 원작을 뛰어넘는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차서원이 지상파에서 주연을 맡았다는 점과 BL 장르에 도전한 것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의 눈빛과 연기력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비의도적 연애담'에 대한 기대와 시즌2에 대한 희망을 증폭시켰습니다.

비의도적 연애담 키스신

그러나 '비의도적 연애담'의 흥행 성과가 끝나기도 전에 차서원과 5살 연상 배우 엄현경(37)의 결혼 소식과 2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움을 표하는 소리도 나왔습니다. 차서원은 본인의 소식에 의도치 않게 일부 팬들이 상처받은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손편지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차서원은 악플로 인해 상처받은 팬들을 걱정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인스타 댓글
차서원의 손편지에 대한 인스타 댓글

그는 '비의도적 연애담'을 사랑하는 팬들이 악플로 인해 상처받은 것에 대해 많은 상심을 느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신의 진심을 다시 한 번 전하고자 손편지를 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서원은 '비의도적 연애담'에 대한 큰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작품과 캐릭터를 해석하며 배우들과 형제처럼 친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촬영장에서도 진심을 다한 연기로 공감 100%의 러브 스토리를 완성해냈습니다.

이후 차서원은 입대로 인해 후배들만 홍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던 점에 대해 미안해하며,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배우와 제작진에게 연락하여 응원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작품의 성공적인 마무리 이후 자신의 사생활 소식에 대해 다른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피해가 있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한 차서원을 둘러싼 상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의도적 연애담' 제작진은 차서원의 편지를 통해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에 놀란 팬들에게 조심스레 전한 편지를 대신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차서원의 진심이 팬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편지를 통해 불필요한 논란이 종식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BL은 보이즈 러브(boy's love)의 약자로 남성과 남성 간의 연애를 소재로 다루는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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