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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양평 고속도로 종점 백지화 계획 이것만 해결되면 착공까지는 시간 문제 / 최대 수혜지역은 여기 , 국토교통부가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과 관련하여 '양평군에서 종점 변경을 원한 적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국토부는 9일 발표한 자료에서 지난해 7월 양평군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타당성조사 협의시 예타노선 일부를 조정해 강하면 운심리 인근(IC신설)-양평JCT(종점 양서면)를 설치하는 1안, 강하면 왕창리 인근(IC신설)-양평JCT(종점 강상면)를 설치하는 2안, 강하면88호선 연결(종점)-교량연결하는 3안 등을 국토부에 회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1안과 2안을 종합했을 때, 예타 노선에서 노선과 종점의 변경이 수반돼야 함을 판단, 양평군의 요청을 수용해 타당성조사를 통해 교통·환경·IC 설치 가능성 등을 검토했고, 강하IC를 설치해 '종점이 강상면'인 대안.. 2023. 7. 9.
의왕 돌려차기 가해자 '바지 반 쯤 벗겨져 있어' 피해자 진술 경기도 의왕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무차별 폭행 사건의 가해자가 성범죄를 목적으로 행동했다고 자백한 가운데, 피해 여성이 그날의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20대 남성 A씨는 5일 낮에 의왕시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0대 여성 B씨를 주먹으로 여러 번 때려 다쳤습니다. B씨는 "당시 A씨가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아파트 12층에서 B씨가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후, 10층에서 B씨의 목을 조르고 폭행했습니다. 이 폭행은 10층에 살던 주민들이 B씨의 비명 소리를 듣고 나와 제지했습니다. A씨와 B씨는 평소 모르는 사이였으며, A씨는 여성이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을 경우 범행을 저지르겠다고 미리 계획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범죄를 저지를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2023. 7. 8.
최정원 불륜 의혹 - '감도 떨어지고 인기도 떨어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감내 못해 그룹 UN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인 최정원이 불륜 의혹에 대해 다시 한 번 부인하며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최정원은 7일 자신의 SNS에 긴 글을 게시하며 지난 1월부터 이어진 불륜 논란에 대해 재차 해명했습니다. 최정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했던 A씨는 최근 협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명예훼손 교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자신의 아내 B씨가 최정원과 불륜 관계라고 주장하며 최정원과 나눈 대화 녹음과 아내가 쓴 각서 등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정원은 "(A씨의 아내는) 친한 동네 동생일 뿐"이라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이후 최정원과 A씨는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정원은 "불미스러운 소식에 실망을 느꼈어야 했던 많은 분들에게 죄.. 2023. 7. 8.
허정민 전속계약 - '갑질 폭로' 여진구 소속사와 계약 배우 허정민이 새로운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7일에 "허정민과 한 식구가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이 소식을 공개하였습니다. 그들은 "허정민이 그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 온 만큼,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정민의 이번 전속 계약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 일했던 매니저와의 두터운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허정민은 앞으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허정민은 '멘탈코치 제갈길', '연모', '하자있는 인간들', '톱스타 유백이', '백일의 낭군님', '그남자 오수', '고백부부', '내성.. 2023. 7. 7.
연인 파트제 방송 - 병자호란 배경, 남궁민, 안은진 주연 MBC가 새로운 금토드라마 '연인'을 선보이며, 파트제 방송을 처음으로 도입합니다. '연인'은 각 파트가 10회로 구성되며, 파트1은 8월 4일에, 파트2는 10월 중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는 MBC가 처음으로 기획부터 파트제로 드라마를 제작하는 경우입니다. 8월 4일 첫 방송될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그린 휴먼 역사 멜로드라마로 총 20회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황진영 작가와 김성용 감독이 함께하며,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주연을 맡아 MBC의 명품 사극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연인'은 20회로 기획된 작품으로, 처음부터 파트제를 염두에 두고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등에서 지난해에만 국내에서 제작된 드라마가 160편이 넘는.. 2023. 7. 7.
지구 기온 최고치 경신 - 엘니뇨 현상과 폭염의 연관성 지구 평균 기온 사상 최고치 경신 지구의 평균 기온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인대학교의 '기후 리애널라이저'와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 산하 국립환경예측센터(NCEP)의 자료에 따르면, 지구 평균 기온은 섭씨 17.18도로 이전 최고 기록인 17.01도를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공식적인 통계는 아니지만,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현상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엘니뇨 현상의 영향 전문가들은 현재 엘니뇨 현상이 진행 중이므로, 이번에 경신된 기록도 곧 다시 깨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엘니뇨는 적도 지역 태평양 동쪽의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으로, 지구 온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엘니뇨가 발생한 것은 4년 전이었으며.. 2023. 7. 7.
나영석PD 새예능 - tvN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 출연 tvN은 최근에 "나영석 PD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출연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세부 편성 시기는 확정되는 대로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평소에도 친분이 깊은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이 나영석 PD의 새로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여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나영석 PD가 최근에 이영지, 이은지, 안유진, 미미와 함께 '뿅뿅 지구오락실'을 성공시킨 만큼, 이번에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과 함께 '남자 버전 지락실'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23. 7. 7.
대프리카 - 상의탈의 여성 거리활보 진짜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구에서 상의탈의하고 걸어다니는 여성 출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습니다. 글쓴이는 "너무 더워서 상의를 벗고 다니고 있다. 진짜 여자입니다"라는 설명을 추가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대구 수성구 한 거리에서 상의를 벗은 채 짧은 바지를 입고 걷는 여성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변호사 박지훈은 JTBC '사건반장'에서 "대구는 더운 지역으로 유명하다고 생각되지만, 이는 더위 때문은 아닌 것 같고, 긴급한 상황에서 그런 행동을 한 것일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것 역시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죄와 공연음란죄에 해당할 수 있으며, 이는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짜인가요?", "공연음란죄가 아니냐?", ".. 2023. 7. 7.
엘리베이터 무차별 폭행 - 의왕 복도식 아파트 강간 미수 경기도 의왕에서 7월 5일 낮 12시 30분 쯤 한 20대 남성이 같은 아파트에 사는 여성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무차별 폭행한 후 강간할 목적으로 엘리베이터 밖으로 끌고 나갔으나 한 이웃의 발 빠른 도움으로 이 가해자 남성이 경찰에 붙잡힐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건 당시 가해자 남성은 12층에서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10층 버튼을 누른 뒤 피해자를 무차별 폭행하기 시작했고 10층에서 피해자를 강제로 끌어내리려고 하는 와중에 피해자의 비명을 들은 이웃 주민이 경찰에 신고하여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신고를 한 주민에 의하면 "남성은 12층보다 더 위에 사는데, 경찰에게 "일부러 12층까지 내려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가 여성이 타면 성폭행하려고 했다"고 진.. 2023. 7. 7.
[영상] 서산 묻지마 폭행 - '쌍방과실' 얼굴 밟아 기절시켰는데 이게 리얼? 충남 서산에서 30대 남성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폭행한 B씨를 상해로, C씨를 폭행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지난 4월 1일 새벽 3시쯤 서산시 읍내동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것으로, A씨는 길을 걷다가 알지 못하는 무리에게 주먹과 발로 폭행당하고 스마트폰을 빼앗겼습니다. A씨는 "친구와 통화 중인데 갑자기 뒤에서 따라온 사람들에게 폭행당했다"고 말했으며, 폭행 후에는 정신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현장의 차량 블랙박스에는 B씨가 A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번 때리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들은 "A씨가 먼저 시비를 걸어 때려서 반격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절도를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니었다..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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