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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국에 맞서 군사력 대폭 강화 계획 호주가 중국의 역내 군사력 팽창에 대응하여 190억 호주 달러(약 17조 원)를 투입하여 장거리 정밀 타격 미사일을 확보하고 자국 내에서 이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계획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세계 안보 지형 변화 속에 각국이 방위비 지출을 늘리는 추세와 함께 나타난 것입니다. 지난해 전 세계 국방비 지출 총액은 사상 최대치인 약 3000조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하네요. 호주 정부는 호주 현충일인 안작데이(ANZAC Day) 를 하루 앞두고 24일 북부 해상과 본토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110쪽 분량의 새 국방전략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이 보고서는 호주가 장거리에서 목표물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무기체계를 보유하고, 이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 2023. 4. 24.
표예림 충동적 자해로 응급실 실려가 - 가해자에 형사소송으로 대응 ‘현실판 더 글로리’로 불리는 학교 폭력 사건의 피해자인 표예림 씨가 2차 가해에 따른 정신적 고통으로 극단 선택을 시도하다가 구조되었다는 보도가 나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표 씨는 자신의 부모님을 공개적으로 모욕하는 영상을 보고 충동적으로 행동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표예림 씨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 가해자 측 입장을 대변한 '표예림가해자동창생'이라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지목하며 “그 영상에서 부모를 공개적으로 모욕했고, 영상 조회수가 올라가는 것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라 판단해 충동적으로 자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표 씨는 “그 영상보다 저에게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스스로 제가 없어지더라도 법이 개정되길, 그리고 이 영상으로 인해 저희 부모.. 2023. 4. 24.
스페인 최악의 가뭄 - 세차, 수영장 물 사용 금지 스페인은 고온과 가뭄으로 인해 지난 3년간 장기간의 가뭄 상황에 처해있다고 하는데요 스페인 기상청은 2023년 처음 3개월간은 대대적인 변화가 없다는 암울한 통계를 발표했으며, 이는 가뭄이 한동안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기상청 대변인인 루벤 델 캄포는 스페인이 높은 온도와 산불 위험으로 인한 또 다른 폭염의 연속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고 하네요. 델 캄포는 스페인이 과거 2017년, 2005년 그리고 1990년대와 1980년대 후반에 심각한 가뭄을 경험했다고 강조하면서 현재의 가뭄은 중요하긴 하지만 이전에 있었던 가뭄보다 심각하지는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델 캄포에 의하면 스페인은 지리적으로 높은 기온과 가뭄에 매우 취약하지만 기후 변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라고 .. 2023. 4. 24.
담배꽁초 시위 - 꽁초 속 플라스틱이 해양 오염의 주범 포르투갈의 기후 활동가들은 담배꽁초가 환경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알리기 위해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의 중심가에서 65만 개의 담배꽁초를 모아 언덕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노력은 하찮은 쓰레기로 취급되어 길거리에 아무렇지도 않게 버려지는 담배꽁초로 인한 폐기물 오염 문제를 강조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기후 활동가들은 40개의 플라스틱 양동이에 담배꽁초를 채우고, 이를 한 더미로 쌓았는데요 이 프로젝트의 주최자인 독일의 기후 활동가 안드레아스 노이는 방독면을 착용하고 담배꽁초에 포함된 독성 물질로부터 자신을 보호했다고 하는데요 노이는 이 시위를 위해 2개월 동안 약 100만 개의 담배꽁초를 수집했다고 합니다. 노이는 인터뷰에서 “담배꽁초에 플라스틱이 숨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고.. 2023. 4. 24.
케냐 사이비 종교 - 굶어죽으면 예수 만나 천당간다 케냐 경찰이 최근 케냐 동부 말린디 (Malindi) 지역에서 흙으로 살짝 덮인 십여 개의 무덤들을 찾아냈는데 놀랍게도 이 무덤들은 굶어 죽어야 천국에 간다는 기독교로 가장된 사이비 종교와 관련된 죽음으로 알려져 케나 전 지역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말린디(Malindi)의 범죄수사과장인 찰스 카마우(Charles Kamau)가 이끄는 수사팀은 경찰은 49구의 시신을 발굴했으며 이 사이비 종교의 실종자들과 생존자들에 대한 수색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발굴은 지난주 첫 번째의 시신이 발견된 후 시작되었으며 말린디 근처 샤카홀라(Shakahola)의 325 헥타에 이르는 숲 지역으로 발굴지역을 넓히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이비종교의 교주 맥킨지(Mackenzie) 목사는 .. 2023. 4. 24.
디즈니월드 불 뿜는 용 실제로 불 뿜어 화재 발생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에서 인기 있는 "판타스믹" 쇼 중에 큰 애니메이트 드래곤이 화염에 휩싸였을 때 화재가 발생했다고 CNBC가 보도했습니다. 애너하임(Anaheim) 소방구조국은 밤 11시쯤 디즈니랜드 소방서와 함께 톰 소여 아일랜드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했다고 하는데요, 소셜 미디어에 돌아다니는 동영상에는 공원 관람객들이 볼 때 화재에 휩싸인 거대한 디즈니랜드 소품이 보입니다. 디즈니랜드 직원들은 해당 지역을 비우고, 화재는 빠르게 진압되었다고 안나하임 경찰국 존 맥클린톡 경사는 말했는데요, 디즈니랜드 직원 몇 명이 화재로 인한 연기로 마비 증상을 보여 응급처치되고 근무지로 복귀되었다고 합니다. 손님들이나 소방관 중에는 다친 사람이 없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맥클린톡 경사는 정확한 화재.. 2023. 4. 24.
서세원 가짜 병원에서 사망 - 프로포폴 주사기 발견돼 서세원 씨가 캄보디아 미래병원에서 수액을 맞다 지병인 당뇨로 인한 쇼크사로 세상을 떠났다는 기사에 이어 후속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디스패치가 프놈펜 현지 취재에서 충격적인 내용을 폭로하고 이를 보도하여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현지 취재내용이 캄보디아 한인회가 발표한 서세원 씨 사망원인인 '지병인 당뇨에 링거를 맞고 심정지가 와서 쇼크사로 추정된다'는 주장과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밝혔는데, 우선 서 씨 사망당일 미래병원 간호사와의 통화에서 프로포폴을 맞다 숨이 멎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 추후 병원 운영이사로 추측되는 사람이 전화를 가로채서 미래병원에는 프로포폴을 취급하지 않는다며 간호사의 대답을 번복하였다는데요, 그 후 취재진이 연락을 시도하였지만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 2023. 4. 24.
한국 청년들의 일본 거지 여행 비판 - 극우 인사의 막말 일본 극우 인사가 ‘혐한’ 선동 발언으로 유명한데, 그는 한국 관광객들이 ‘싼 맛’에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조롱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한 반응이 크게 일어난 가운데, 그의 발언이 일본 내에서도 많은 이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1일, 일본 일간 유칸후지에 기고한 글에서 일본 극우 인사인 무로타니 가쓰미(室谷克実 74세)는 “한국인 관광객들은 편의점 도시락, 햄버거 등 값싼 음식을 주로 찾는다”며 “자신의 해외여행 경험을 주위에 알리기 위해 ‘돈이 덜 드는 일본 여행이라도 해보자’라는 속셈으로 (일본에) 온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맹렬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일본으로 거지여행을 온 한국인이 맹렬한 기세로 늘고 있는 것 같다”며 “한국 젊.. 2023. 4. 24.
선진국 한국 노동시간 중남미 수준 - 호주 ABC티비 집중 보도 한국의 노동시간이 OECD 회원국 중 중남미 국가를 제외하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한국의 노동시간은 1천915시간으로 OECD 36개국 중 4번째로 많습니다. 한국보다 노동시간이 긴 국가는 멕시코, 코스타리카, 칠레 등 3개국으로 모두 중남미 국가입니다. 한편, OECD 평균 노동시간은 1천716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호주 ABC 티브이가 집중 보도한 한국의 과로사에 대한 내용을 보면 한국 평균 직장인의 근무시간이 거의 살인적임을 보여줍니다. 2008년과 2021년을 비교해 봤을 때, 한국과 OECD 평균 노동시간 격차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한국의 연간 노동시간이 OECD 평균 수준이 되기 위해서는 주 평균 노동시간을 3.8시.. 2023. 4. 24.
초등교사 임용대기 500명 넘어서 - 교대 정원도 줄여야 초등교원의 합격률이 지난해 50% 미만으로 나타났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과거와 비교하면 초등학교 교사되기가 어려워졌다는 겁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신규 교사 수요 감소가 지원자 감소 속도를 앞서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초등 교원의 합격률은 교대 정원을 손질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정부의 2024~2027년 중장기 교원수급계획 발표에서는 정원 개선안이 담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2022 교육통계 분석자료집’에 따르면 2022학년도 전국 초등 교원 임용시험에는 총 7338명이 지원해 3565명이 합격해서 합격률은 48.6%이며, 2013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60%대 후반을 기록하였으나.. 2023. 4. 24.
수단 내전 격화 - 인종 학살 범죄자가 주도 지난 토요일 이후, 수단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 간의 격렬한 충돌이 수도 하르툼과 나라 전역의 전략적인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누가 충돌을 일으켰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이 상황은 사실상 수단의 지도자인 수단정부군 총참모 압델 파타 부르한(Abdel Fattah al-Burhan) 대장과 부총참모인 신속지원군 총괄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Mohamed Hamdan Dagalo) 대장(별명 "헤메티"로 불림)을 직접 대립시키고 있습니다. 이들 군벌은 최근까지 함께 일하면서, 2019년 오마르 알-바시르 정권을 무너뜨리고 2021년 10월 민간인 총리와 내각을 해임하고 헌법을 정지시키는 군사 쿠데타를 조직했는데요 그러나 지난 12월에 수단정부군, 신속지원군 및 민주적 전환을 위한 시민 정치 지도자들이 .. 2023. 4. 23.
수단 내전 격화 - 교민 구출 지금 아니면 힘들어 아프리카 수단의 내전이 미국,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들의 자국민 대피를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4월 23일 기준으로, 군벌 간의 무력분쟁으로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통신망도 거의 마비된 상황입니다. 미국 정부는 외교관과 가족 등 자국민 철수를 완료하였다고 선언하였는데요 이번 대피 대상자는 70명 선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성명에서 수단 군벌 간의 무력충돌에 대해 "이미 무고한 민간인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간 분쟁은 반드시 멈춰야 한다"며 "교전 당사자들은 즉각적이고 조건 없는 휴전을 이행하라"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국민을 포함해 157명을 대피시켰다고 전해지는데요 현지에서 차량으로 동부 항구도시 포트수단으로 이동시킨 뒤 배편을 이용.. 2023. 4. 23.
태국 폭염에 야외활동 금지 경고 - 전력난으로 전기 끊겨 기상 이변으로 4월 한 달 동안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기온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동남아시아 및 남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을 중심으로 전력부족으로 정전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국은 폭염으로 직격탄을 맞았고, 태국정부는 방콕 등 지역 주민들에게 절대 밖에 나가지 말 것을 경고했다고 하니 상황의 심각성이 짐작이 됩니다. 태국 기상청은 24일 섭씨 42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실제 체감기온은 섭씨 54도 정도 였다고 하니 상상을 초월하는 더위입니다. 대표적 물 축제인 송끄란으로 유명한 4월이 전통적으로 태국에서 가장 더운 달인 것은 맞지만 평균 최고 기온이 섭씨 37도 인 점을 감안하면 현재 태국의 77개 지방 중 최소 28개 지방에서 겪.. 2023. 4. 23.
청년 전세 포비아(phobia) - 목돈 마련이 어려워진다 최근 전세 사기와 깡통 전세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면서 세입자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는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들이 주로 거주하는 빌라나 오피스텔에 그 피해가 집중되면서 경제적 기반이 아직 마련되지 않은 이들의 앞날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빌라왕 남모씨에게 전세 사기를 당해 모든 자산을 잃고 자살한 세입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빌라나 오피스텔 세입자들은 집주인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인해 '전세 포비아(phobia)'를 느끼고 있으며 각종 커뮤너티에 전세 사기 예방법과 대처방안에 대한 많은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한 선량한 집주인들도 잠재적 사기꾼 취급을 당하고 있어 참 난감한 상황이 아닐수 없는데요.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서울 빌라(다.. 2023. 4. 23.
세입자 자살 속출 - 건축왕 구속 인천에서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들이 자살하거나 사망하는 사건이 계속 발생하는 안타까운 기사가 계속 보도되고 있는데요 이들 세입자가 살던 아파트의 집주인은 명의만 빌려준 '바지 임대인'들이었고, 이들의 뒤에는 주택 2,700채를 보유한 이른바 '건축왕'이 있었다고 합니다. 극단적 선택을 한 이들 모두 건축업자 A 씨가 미추홀구 일대에 직접 지은 빌라나 아파트에 전세로 살던 세입자였는데 각자 전세 보증금 7천만 원에서 9천만 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들과 계약한 임대인은 A씨가 아니었으며, 바지 임대인이라는 명의자를 통해 조직적으로 짜인 사기를 저지르고 있었다고 하니 피해들이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종합건설업체를 통해 이른바 '나 홀로 아파트'나 저층 .. 2023. 4. 22.
서세원 - 면접 보러온 간호사가 주사 놔 개그맨 서세원이 캄보디아 병원에서 갑자기 숨진 가운데 현지 경찰은 주사를 맞던 과정에서 돌연사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KBS뉴스는 21일 “서세원은 어제 낮 자신이 투자한 한국인 병원에서 간호사에게 영양제 수액을 맞은 뒤 의식을 잃고 발견됐다”면서 “간호사는 이 병원에 면접을 보러왔다 직접 주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경찰은 간호사에 대한 형사 처벌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면서 “돈을 받고 의료행위를 한 게 아니라는 이유”라고 전했다. 서세원은 치과와 지역 의원에 투자를 했고, 특히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TV 건설 사업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 지인들은 다음 주 한국에서 장례를 치르는 방안을 유족들과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1979년 TBC 라디오를.. 2023. 4. 22.
중국 윤석열 대통령에게 '불장난 하면 불타 죽을 것'이라고 막말? 윤석열 대통령의 '대만해협' 발언이 중국과 한국의 외교 당국 사이에서 충돌을 불러왔습니다. 이 발언은 대만 문제와 관련하여 윤 대통령이 지난 19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으로, 이에 대해 중국이 즉각적으로 반발하며 양국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평가는 윤 대통령의 발언이 신중하지 못하다는 것인데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북한과 대남 협위협 수위도 끌어올려 한반도의 긴장감이 높아질 우려가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장은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란팅포럼 기조연설에서 "최근 중국이 국제질서에 도전하고 대만해협의 현상 유지를 강제로 일방적으로 바꾸려고 시도한다고 주장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면서 "대만 문제에 대해 불장난을 하는 사람은 불타 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023. 4. 21.
문빈 하늘의 별이 되다. 아스트로의 멤버인 문빈이 향년 25세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문빈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20일 공식발표를 통해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문빈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전해 지는데요 지난 7일에는 팬콘서트를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공항 도착 후 어지럼증을 동반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출국 일정을 변경하고 휴식과 안정을 취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항공 일정은 변경했지만 태국 방콕에서의 팬콘을 비롯한 스케줄은 정상적으로 소화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빈은 방콕 팬콘 일정을 마치고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에게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는데. "고백할 게 있는데 사실 많이 힘.. 2023. 4. 21.